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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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나얼 - 우울한 편지 신청합니다.
15심연(@simyeon78)2024-10-20 19:33:42
신청곡 나얼 - 우울한 편지 |
사연 이쁘니~~~~~~~~~~~~~~ 다미님 안녕하세요. 목소리는 이제 다 돌아오신거 같고... 이제 기침만 멈추면 되겠네요. 이제 슬슬 가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쌀쌀해졌네요. 기상청 예보를 보니까 추워진다고 하길래... 두꺼운 겨울옷을 내놓고 빨건 세탁기 돌려놓고... 가을인데 입맛이 없어서...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야겠기에.... 김치볶음밥을 했어요.... 이왕 만드는거 한끼만 먹고 치우면.... 노력대비... 만족도가 떨어질꺼 같아서... 저녁에 먹을꺼까지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넉넉하게 만든거까진 좋았는데..... 부엌에 들락거릴때마다... 남겨둔 김치볶음밥을 한숟가락씩 먹다보니... 저녁때가 되었는데... 배가 안고파~!!!!(들락날락 거리면서 얼마나 먹은거야!!) 본의 아니게 과식을 했어요. 그래서 분명.... 입맛은 없는데... 하루종일 배가부른 요상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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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chill
@777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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