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신청곡] 집앞 공원.. 신청합니다.
32똘레랑스☘︎(@sinclair)2024-09-11 22:23:01
신청곡 [외부] 집앞 공원.. |
사연 이름 모를 어느 나무는 갈 길 바쁜 마음에 진즉부터 잎을 물듵이고 목련은 여름이 한창인듯 여린 가지 끝 솜털 보송한 잎눈을 달고 잇네요. 여름인듯 가을인듯 아쉬움과 설렘이 엇갈리는 자리.. 낮게 날아 건너편 가지에 앉는 새 한마리도.. 벌레들에게 자신을 내줘 구멍이 숭숭 뚫린 나뭇잎조차도.. 어느 하나 눈부시지 않은 것이 없는 날들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잘 듣습니다 :) Charlie cunningham / shame I know 나윤선 / too late |
20개를 담아 신청합니다.
댓글 1
(0 / 1000자)
-
51
똘레랑스님 ~ 너무 좋은 곡과 젤리 감사해요. ^^ 아름다운 계절이 글에서 선하게 보여요.
ㅅ⎫선𓂃⭒💗
@dalcom1004
운영 멤버 (16명)
-
51
- 국장
- AnoHana˚*⁀🌸
-
69
- 부국장
- ㅅ⎫선𓂃⭒💗
-
38
- CJ
- -ˋˏ달ㄷlˎˊ-
-
32
- CJ
- 777chill
-
40
- CJ
- Phytoncide⠀🦄
-
42
- CJ
- ८૦८૦~👻
-
20
- CJ
- 그대여서
-
35
- CJ
- 다미(◕‿◕✿)
-
5
- CJ
- 불량감자1
-
49
- CJ
- 성태
-
32
- CJ
- 조아𓂃⭒💗
-
38
- CJ
- 킬리에나
-
9
- 스탭
- 꺼꾸리눈⋌ㅏ람☃️
-
18
- 스탭
- 모비🎫
-
29
- 스탭
- 앙꼬
-
17
- 스탭
- 쫑알쫑알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