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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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다니지 않던 길로.. 신청합니다.
33똘레랑스☘︎(@sinclair)2024-09-10 01:36:31
신청곡 다니지 않던 길로.. |
사연 산책을 나갓더니 아직은 다들 푸르른 잎들.. 그중에 한 나무가 잎을 물들이고 떨어뜨리고 잇네요. 잎 모양만 봐서는 어떤 나무인지 알 수가 없어서 아쉬웟네요. 진즉 통성명이라도 해둘걸.. 싶기도 하고 ㅎ 스미듯이 물들듯이 찾아와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이곳도 이제는 여름보다는 가을에 더 다가서고 잇는 듯 해요. 어떤 계절이든 어느 날이든.. 함께 해서 아름답지 않은 날이 없으니.. 고운 시간 가슴에 담습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 은도희 / surrender 카야 / 가을밤에 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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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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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님 이쁜글 감사해요 ^^
저두 산책하는 공원이 있는데 .. 이 글 읽으면서 그 공원이 생각났어요 ... 좀 있음 나뭇잎들이 물이 들겟죠 ..
언제나 감사해요 ^^ 이쁜 가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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