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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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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곽진언~~함께 걷는길 시하~~너로 써 내려간 날들 신청합니다.
40스리(@opm0523)2024-04-11 23:06:22
신청곡 곽진언~~함께 걷는길 시하~~너로 써 내려간 날들 |
사연 SNS 상에서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만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어쩌나 개인톡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는 있지만 실제 얼굴을 마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글을 썼다고 무엇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손가락 한번 클릭하면 그 어떤 인연도 순식간에 사라지니 말입니다. 그래서, 글을 내보낼 때는 이런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Give, give and forget" "주고 잊으라"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줬으면 그만이지~" 내가 '산이 참 좋다' 라고 했을 때 산이 나에게 뭘 해주기를 바라지 않듯, 내가 '꽃이 참 예쁘다' 라고 했을 때 꽃이 나에게 뭘 해주기를 바라지 않듯, 사람도 그 상대방 자체를 인정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으면 아무런 갈등도 괴로워할 일도 없습니다. "바라지 말라!"고... 넘 길 글 갖고오면 또 버럭하실까 좀 짧은거로 갖고옴 소리지르는거 듣기 싫어서요 안 긴 사연이니 궁시렁 하지마시기를 수고하석요 |
30개를 담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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